[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지스타 2017 특별 페이지를 열고 슬로건과 출품 라인업을 27일 공개했다.
'플레이 더 그레이트 게임(Play the Great Game)'을 슬로건으로 내건 넷마블 부스에는 모바일 게임 체험에 최적화된 260여대의 시연대가 마련되며 대형 LED 스크린과 오픈형 무대를 통해 참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총 100부스 규모의 넷마블관에서는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테라M'을 비롯해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등 대형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3종과 미공개 1종을 선보인다. 나머지 미공개 1종은 추후 공개된다.
지스타 기간 참관객들은 이들 신작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으며 게임별 프로모션 영상, 플레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레이드 시연, BJ와 함께하는 자유 체험 등 게임별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지스타 참관 기회를 제공하는 사전 이벤트도 연다. 오는 11월 6일까지 SNS에 넷마블 지스타 특별페이지를 공유하면 1천명을 추첨해 지스타 초대권과 넷마블 부스를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는 패스트 패스(FAST PASS)를 제공한다.
넷마블 BJ 참여신청 이벤트는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신청자 중 100명을 선정해 넷마블 패스트 패스 및 넷마블프렌즈 무릎담요, 안마봉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지스타 기간 넷마블 게임으로 생방송을 진행해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한 이벤트 신청자에게는 아이폰8 등 풍성한 선물을 지급한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넷마블에서 전략적으로 준비중인 대작 모바일 게임들을 최초로 공개하고 관람객들에게 기존 모바일 게임을 넘어선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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