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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테이션, 청오정보통신 합병 의미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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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테이션과 청오정보통신이 합병할 경우 이들이 확보할 수 있는 PC방 가

맹점 수는 8천여개가 추산된다. 전국 PC방 개수가 1만7천여개라고 할 때 두

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가맹점은 전체의 50%이상이 된다.

PC방은 단순히 게임만 하는 장소가 아니라 전자상거래, 게임 유통, 인터넷

광고 등 다양한 부가가치가 가능한 시장으로 성장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초부터 PC방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PC방 네트워크 업체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현재 PC방 네트워크 업체는 아이패스, 조이스페이스, 멘텔코리아, 인플넷,

게토코리아 등의 업체들이 있으며 이들 가맹점은 1천∼3천개 정도.

따라서 이스테이션과 청오정보통신은 합병을 통해 국내 최대의 가맹점을 확

보한 PC방네트워크 업체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또한 8천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한 통합 법인은 앞으로 PC방 사업에서 강

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터넷 콘텐츠, 인터넷 광

고, 전자상거래, 회선임대, 게임유통 등 다양한 업체와의 관계에서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됐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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