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주형철)이 다음달 8~9일 양일간 하이서울 어워드 인증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중소기업 판로확보 및 브랜드 제고를 위한 '하이서울 브랜드' 부여의 올해 마지막 기회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닷컴 등 유통종사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도 가질 수 있다.
하이서울 어워드 인증상담회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부여를 위한 '인증품평회', 롯데 유통채널 MD와의 'MD상담회', 유통 역량강화 및 시장 트렌드 파악을 위한 '유통세미나', 다양한 유통사와의 교류가 가능한 '유통교류회' 등 4가지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SBA 서울유통센터는 인증상담회 개최에 앞서 오는 27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A 서울유통센터 관계자는 "브랜드력 향상과 신규 판로 확대를 희망하는 우수한 중소 제조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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