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PS4, Xbox one, PC용 오픈 월드 액션 게임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예약 판매를 오는 12일부터 시작한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은 피라미드와 파라오의 전설 등의 신화로 유명한 이집트를 무대로 '형제단 탄생의 기원' 등을 다룬 시리즈 최신작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이집트의 수호자 '바예크'를 조작해 사막부터 오아시스까지 광활한 지역을 넘나들며 모험을 펼친다.
예약 판매는 12일부터 25일까지 5가지 버전으로 진행된다. 일반판 외에 ▲디럭스 에디션 ▲골드 에디션 ▲이집티안 콜렉터즈 에디션(Egyptian Collector's Edition) ▲던 오브 더 크리드 레전더리 에디션(Dawn of the Creed Legendary Edition, PS4 한정) 등이 국내 판매된다.
특히 '던 오브 더 크리드 레전더리 에디션'은 전 세계 999개만 존재하는 한정판이다. 해당 제품은 파손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송 직원이 직접 전달하며, 일부 소비자에게는 게임의 주인공 '바예크'가 배송할 예정이다.
PS4와 PC 버전의 예약 특전으로는 임무 1종, 무기 2종, 장비 2종이 포함된 '최초 피라미드의 비밀 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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