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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S&C 분할 후 존속법인 사명 '에이치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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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서비스 사업부문 '한화S&C' 그대로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회사 분할을 앞둔 한화S&C는 투자 부문 존속 법인 사명을 '에이치솔루션 주식회사(H-Solution Corporation)'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스틱인베스먼트에서 운용하는 스틱 스페셜시츄에이션펀드 컨소시엄에 IT서비스 사업부문 지분 44.6%를 2천500억 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분할 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사업 추진 연속성과 고객 혼선 최소화를 위해 사업 부문이 이관되는 신설 법인은 '한화에스앤씨 주식회사' 사명을 그대로 유지한다.

에이치솔루션은 포괄적인 종합적인 해석이 가능하고 기존 사명과 차별적이라는 점에서 사명으로 결정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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