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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700여 매장에 'V30'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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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시 분실·파손 보험료, 중고폰 가격 보상 등 혜택

[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V30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또 LG유플러스에서는 V30을 개통하는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도 준비됐다.

7일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LG V30'를 직접 써보고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700여 개 매장에 체험존을 운영하고,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V30 체험존에서는 6인치 '올레드 풀비전' 대화면으로 생생한 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영화 같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 기능을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다. 또한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을 통해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가(高價) 프리미엄 폰 구매 고객의 분실 및 파손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분실·파손 보험상품 이용료를 최대 18개월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31일까지 V30를 구매하는 고객이 제휴할인카드인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할부 구매·자동이체를 신청하고 '폰 분실·파손 보상 85(최대 85만원 보상)' 상품을 가입하면 월 납부 보험료 4천500원을 전액 할인 받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18개월동안 총 8만 1천원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 V30 공식 출시 일정에 맞춰 'V30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30개월 할부로 V30를 구매하고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최대 40만원까지 보장받는다. 프로그램 이용료는 월 5천500원(이하 부가가치세 포함)으로, 월 납부요금 6만5천890원 이상의 VIP·VVIP 등급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제휴할인카드를 활용할 경우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V30를 사용할 수 있다.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로 V30를 장기할부(18·24·36개월) 구매 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1만 5,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월 2만원이 청구 할인돼 최대 72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사은품도 다수 준비됐다. LG유플러스에서 V30를 사전예약하고 오는 26일까지 개통하는 고객은 ▲슈피겐 고속 무선충전기 ▲비디오포털 1만원 VOD 이용권 ▲ 지니뮤직 1개월 이용권 ▲원스토어(ONE store) 캐쉬 5천원 이용권을 받을 수 있으며, 구글 VR기기 ‘데이드림 뷰어’를 특별가로 구입할 수 있다.

고속 무선충전기는 V30 선탑재 앱 '기프트팩'에서 오는 2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이용권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단, 원스토어 캐쉬는 오는 28일까지 원스토어 회원가입을 완료한 고객에 한해 지급한다.

사전예약 가입 고객이 아니더라도 V30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LG렌탈 제품 할인, 10만원 상당의 리듬 게임 '비트 피버(Beat Fever)'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을 통해 V30를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공시지원금 또는 선택약정할인과 별도로 이용 요금의 7%를 추가 할인해주고 ▲전용 케이스 ▲액정필름 ▲C Type 케이블 ▲데스크탑 충전기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박스'도 선착순 5천명에게 증정한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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