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채나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2시 오픈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2차 온라인 판매에 참여, 직접 입장권을 구매했다.
문 대통령은 올림픽 붐 조성과 입장권 판매 홍보를 위해 직접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사이트에 접속해 피겨스케이팅 종목 입장권을 구매했다.
문 대통령은 "1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보다 많은 국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입장권 판매는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성화봉송이 시작될 11월에 오프라인을 통한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대통령의 올림픽 입장권 구매를 계기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전 국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붐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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