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 게임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을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선보인 '삼국지 조조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원작의 재미는 물론 새로운 콘텐츠를 접목해 국내 시장에서 롱런에 성공한 바 있다.
회사 측은 8월 초부터 일본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일본 성우 녹음, 스토리 번역 등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출시 이후에도 콘텐츠 업데이트 및 게임 내 이벤트를 바탕으로 원활한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은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됐으며 올해 3월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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