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요마와리 ~ 떠도는 밤: 심연' 14일부터 예약

입력 2017.08.10 오후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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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도 함께 출시…게임은 24일 한글판 정식 발매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는 니폰이치소프트웨어와 협력해 24일 출시 예정인 PS4용 소프트웨어 '신 요마와리 ~ 떠도는 밤: 심연(이하 떠도는 밤: 심연)' 한글판의 예약 판매를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떠도는 밤: 심연'은 PS비타 버전으로 발매된 '요마와리 ~ 떠도는 밤'의 속편으로, '어둠 속에 숨어있는 공포'를 테마로 한 액션 게임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유이'와 '하루', 2명의 소녀를 번갈아 조작해 어두운 밤거리에서 서로를 찾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

한정판도 국내 정식 발매된다. 한정판에는 ▲한정판 전용 스페셜 아웃박스 ▲공식 풀컬러 아트북 ▲공식 소설책 '전일담' ▲기념 우편엽서 4매 등이 포함됐다. 예약 판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특전으로 PS4 전용 커스텀 테마를 제공한다.

한편 인트라게임즈는 오는 20일까지 웹브라우저용 미니게임 '하루를 찾아라!'의 타임어택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는 미니게임을 클리어한 스크린샷을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등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트라게임즈는 추첨을 통해 PSN 지갑충전 코드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