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채나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6박7일간의 여름휴가를 마치고 5일 오후 청와대로 복귀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문 대통령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청와대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피로를 달래고 충전에 집중한 기간이었다"며 "그 기운으로 당면한 국내외 현안을 잘 풀어가고 올해 남은 기간 국정운영에도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에 따른 후속 조치를 비롯해 고강도 부동산 대책, 세법개정안, 인사 등 쌓인 현안을 챙겨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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