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G마켓에서 인기 야식인 치킨과 피자를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G마켓은 오는 20일까지 '치피치피 페스티벌'을 열고, 인기 치킨·피자 브랜드 제품들을 특가 판매한다. 요일별 쿠폰·50% 할인 쿠폰 등 혜택도 풍성하다.
이번 행사는 '올 여름 G마켓이 하드캐리' 캠페인 2탄에서 선보이는 기획코너로, 굽네치킨·도미노피자·bhc치킨·또래오래·멕시카나치킨·치킨더홈·땅땅치킨·뽕뜨락피자·60계치킨·7번가피자 등 총 10개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여했다.
4일에 멕시카나치킨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오후 4시부터 선착순 2천명에게 제공되며, ID 당 1회 발급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5천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며, 멕시카나 전 메뉴에 적용할 수 있다.
오는 14일~18일 매일 오후 4시, 또래오래 50% 할인 쿠폰이 선착순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땅땅치킨 4천원 할인쿠폰과 치킨더홈 3천원 할인쿠폰을 비롯해 매주 화요일에 60계치킨 4천원 할인쿠폰을, 매일 오후 4시에는 멕시카나 4천원 할인쿠폰을 각각 1천명에게 증정한다.
뽕뜨락피자의 모모스테키 피자는 최대 6천원 할인받을 수 있으며 7번가 피자는 전메뉴 4천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피자 할인 쿠폰은 8월 31일까지 발급 가능하다. 또 도미노피자, bhc치킨, 멕시카나 등 10개 브랜드별 베스트 상품을 최대 21%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 실장은 "무더운 여름 열대야에 지쳐 야식으로 치킨, 피자를 찾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10개 업체와 함께 인기 품목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만큼 많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올 여름 G마켓이 하드캐리 캠페인 2탄에서는 ▲여름 상품 특가 판매 및 15% 할인 쿠폰 제공 ▲매일밤 20시~24시에 열대야 15%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특히 '어썸딜' 코너에서는 매주 파격가로 시즌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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