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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 스트라이크 4' 4일부터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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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삼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H2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PS4, PC용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서든 스트라이크 4'의 예약 판매를 4일부터 시작한다.

'서든 스트라이크 4'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삼은 게임이다. 이용자는 연합군과 독일군, 소련군 중 하나를 선택해 조지 패튼, 버나드 몽고메리 등 9명의 지휘관 중 하나가 되어 자신의 세력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독일의 '하인켈 He-111', 러시아의 'T-34', 영국의 '호커 타이푼' 등 당시 전장에서 활동했던 100여가지 유닛이 게임에 등장하며, 20개 이상의 싱글 플레이 시나리오를 지원한다. PC 버전은 스팀 워크샵을 통해 게임 편집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한정판 '리미티드 데이원 에디션'도 출시된다. '리미티드 데이원 에디션'에는 ▲디지털 아트북 ▲디지털 사운드 트랙 ▲한글 매뉴얼 등이 포함됐다. 예약 특전으로는 쿠르스크 전투 지도를 받을 수 있는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제공한다.

오는 14일 발매되는 '서든 스트라이크 4'의 희망소비자가격은 PC 버전은 4만2천원, PS4 버전은 5만9천800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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