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H2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PS4용 전략 액션 게임 '섀도우 택틱스: 블레이드 오브 더 쇼군(이하 섀도우 택틱스)'를 한글화해 1일 정식 발매했다.
'섀도우 택틱스'는 일본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닌 다섯 캐릭터를 이용해 적진에 잠입하고 임무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인 작품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웅장한 성과 장대한 설산, 숨겨진 숲속의 야영지 등 다양한 적의 은신처에 함정을 설치하거나 적을 독살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용자의 실력에 맞춘 세 가지 난이도를 지원하며 아름다운 옛 일본의 모습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섀도우 택틱스'의 희망소비자가격은 5만2천원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