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SK플래닛, 광고사업 매각해 '커머스' 키운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광고대행 사업 담당하는 M&C부문, SM C&C에 분할매각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SK플래닛이 광고사업부문을 분할매각하고 11번가, OK캐쉬백, 시럽을 중심으로 한 커머스 사업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

SK플래닛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광고대행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M&C부문을 물적분할해 SM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SM C&C에 매각하기로 의결했다.

SK플래닛 M&C부문은 신문∙방송∙디지털∙프로모션 등 광고 대행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취급액 4천551억 원으로, 한국방송광고공사 기준 국내 광고대행사 중 5위 규모다.

SK플래닛 관계자는 "M&C부문이 광고사업자로서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의 기회를 얻었다"며 "SM엔터테인먼트의 문화 콘텐츠 역량과 결합한 다양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SK플래닛, 광고사업 매각해 '커머스' 키운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