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출시 첫날 매출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첫날 매출 107억원은 6월 21일 0시 출시 후 만 하루동안 달성한 것으로, 지금까지 국내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의 첫날 매출 중 역대 최대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엔씨소프트는 출시 당일 '리니지M'에 접속한 이용자수는 210만명이며 지난 20일 시작한 사전 다운로드는 250만건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리니지M'은 모바일 게임 중 역대 최대 규모인 130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CPO는 "오픈 첫날 보여준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재미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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