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네이버는 신한카드와 함께 '네이버페이 신용카드'를 선보인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난해 체크카드를 잇는 네이버페이 신용카드는 이달 출시를 목표로 현재 사전신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네이버페이 신용카드는 네이버 사용자들에게 특화된 전용 카드로 온라인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때 최대 4%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결제할 때마다 쌓이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15만여 개 온라인 가맹점, 웹툰·북스·뮤직·영화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네이버 예약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우선 네이버페이 신용카드는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결제한 금액의 1%를 전월 실적 무관, 한도 무제한으로 적립해준다. 여기에 네이버페이 카드 간편결제에 등록 후 온라인 결제에 활용하는 사용자들에게 1만 포인트 한도 내에서 2%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사전 신청 이벤트 참가자들은 올해까지 1%를 더 적립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는 오는 28일까지 네이버페이 신용카드 사전신청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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