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M' 앱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정식 서비스는 21일 00시부터 바로 시작된다.
'리니지M'의 이용 등급은 12세로, 회사 측은 거래소 기능은 배제한 채 게임을 선보인 후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하기로 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사전예약자가 최종 550만명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역대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리니지M' 사전예약은 4월 12일부터 6월 18일까지 68일동안 진행했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CPO는 "55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의 참여 속에 게임을 출시하는 것은 큰 영광"이라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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