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스파이크춘소프트(대표 나카무라 코이치)와 협력해 PS4용 탄환액션게임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이하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의 예약 판매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는 PS비타로 발매된 원작을 PS4에 맞춰 업그레이드한 작품이다. 대화면 TV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그래픽을 향상시켰으며 다시 한번 감수 작업을 거쳐 한글화 번역의 품질을 높였다.
게임은 '단간론파' 시리즈 1편 엔딩 이후를 배경으로 삼았다. 이용자는 절망으로 물든 바깥 세상에서 나에기 코마루와 후카와 토코, 두 소녀가 그리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예약 판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제품을 구매하면 PS4 전용 스페셜 커스텀 테마를 제공한다. PS 스토어에서는 발매일 이후 1개월간 스페셜 커스텀 테마 번들을 판매할 계획이다.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의 희망소비자가격은 3만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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