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게임펍은 모바일 게임 '파이널삼국지'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파이널삼국지'는 친숙한 삼국지 영웅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등장하는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자신만의 장수 진형을 구성하고 강화시키는 재미를 구현했다.
이 게임은 지난해 말 중국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9위, 누적 다운로드 2천만건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사전예약 일주일만에 38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한편 게임펍은 '파이널삼국지' 서비스 시작 후 1년 내 서비스를 종료하면 결제 비용 전액을 환불해주는 '365+ 서비스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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