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동성화인텍은 지난달 31일 공시한 안성공장 일부라인 휴업은 수주 일정에 따른 경영계획상 진행되는 것이라고 1일 해명했다.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수주로 매출 달성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동성화인텍 관계자는 "이번 일부라인 휴업은 일시적인 수주 감소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고정비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을 위한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전년 대비 상당한 폭으로 증가한 수주를 진행 중으로 올해 전체 수주물량의 85% 정도를 달성해 연간 매출 실적과 장기적인 성장에는 큰 차질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액화천연가스(LNG) 보냉재 시장의 업황 개선으로 하반기에는 수주 상승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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