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직장인들에게 간식을 배달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15일 쌍용차에 따르면 오는 8월까지 시원한 간식과 함께 직장인들을 응원 방문하는 '한 여름의 산타클로스 프로젝트:쿨서머 딜리버리'를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근무지를 비롯한 내용과 신청사연 등을 작성하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매월 30팀씩 총 90팀을 선정, 쌍용차 오토매니저가 당첨자의 근무지에 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간식을 들고 응원 방문한다.
원할 경우 오토매니저와 판매상담도 진행할 수 있으며, 2인 이상 계약하면 차종에 관계 없이 20만원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이날 코란도 스포츠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요소를 새롭게 적용한 '더 스타일 익스트림'을 선보였다. 판매 가격은 2천765만원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더 스타일 익스트림은 CX7 Passion 모델을 베이스로 패션루프랙과 스키드플레이트, 사이드스텝 등을 기본 적용해 스포티한 오프로더 스타일을 갖춘 기존 익스트림 모델에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신규 적용해 정통 픽업 스타일을 더욱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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