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한강공원 물빛광장 근처에서 열린 밤도깨비시장을 찾아 '걸어서 국민속으로 120시간' 유세를 펼치기 위해 택시를 타며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안철수 후보는 "저는 눈치볼 데가 없어 정말 필요한 개혁을 할 수 있다"며 "아무리 노력해도 백을 못 이긴다. 상속자의 나라다"라고 평했다. 이어 "이런 불공정한 세상, 저만이 바꿀 수 있다. 우리나라를 상속자의 나라가 아닌, 성실한 일반 국민들의 나라로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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