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비상하라! 한류문화콘텐츠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간담회가 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유은혜, 전현희 의원, 배우 김민종, 슈퍼주니어 이특,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김이나 작가, 김영민 총괄사장.
간담회에서 문재인 후보는 "영화의 경우 대형 제작사가 배급망까지 다 함께 가지고 있으니 전체 영화 시장을 지배하고, 그 쪽과 손잡지 못하는 영화들은 열심히 제작을 해도 기회를 갖지 못한다"며 "외형적으로는 엄청난 성장을 누리고 있지만 들여다보면 아주 구석에서 양극화가 심한 것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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