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한화S&C(대표 김용욱)는 경기 안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보육교직원 대상 온라인 특별직무교육 서비스인 '키즈 클래스' 공동 개발·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는다고 17일 발표했다.
키스 클래스에서는 영아·장애아·방과후 보육 등 보육교사 온라인 특별 직무 교육과 개인정보보호·CCTV 안전교육·성희롱 예방 교육 등 법정 의무 교육 콘텐츠가 매월 개강될 예정이다.
최대 10만 명의 학습자가 동시 접속해 24시간 학습할 수 있고 모든 모바일과 스마트폰에서 강의 수강과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또한 학습자 과거 학습 패턴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진도 관리·학습 지원 도구 기능을 제공하며, 보육 교사 전문 전자도서 서비스와 심리상당 서비스 등 부가 혜택을 지원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교육 콘텐츠와 진행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한 강의는 오는 6월 1일부터 학습할 수 있다.
김기한 한화S&C 서비스사업본부장은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보육 교직원에게 더 나은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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