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아이온'으로 유명한 지용찬 레이드몹 대표의 신작 모바일 게임이 5월 중 출시된다.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레이드몹(대표 지용찬)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루디엘'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7일 발표했다.
'루디엘'은 온라인 게임 '아이온' 디렉터를 맡았던 지용찬 대표가 주축이 돼 개발 중인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 게임은 '천족'과 '마족' 두 종족의 대립을 그렸으며 이용자간 대결(PvP)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개인 요새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용자는 직접 건설한 요새에서 장비나 재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의 요새를 공격해 자원을 약탈할 수 있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오랜 개발 기간 끝에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루디엘'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게 됐다"며 "2017년 야심작이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성공적인 출시와 서비스 이어나갈 수 있도록 출시 전까지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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