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LG유플러스가 직제개편에 돌입, 다음 달부터 '대리', '과장' 등의 호칭을 없앤다. 자율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해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한 조직을 만들기 위함이다.
4일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1일부터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등의 5단계 직급 대신 '사원', '선임', '책임' 등의 3단계로 직급을 변경하는 직제개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졸공채 등으로 입사한 사무기술직군을 대상으로 시행, 영업직과 사무지원직 등은 신규 호칭체계를 기준으로 직군별 세부 호칭 등을 별도로 논의할 방침이다. 또 팀장 이하는 승진여부와 상관없이 연차에 따라 호칭이 정해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직제개편에 대해 "신속한 의사결정 및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직제개편을 추진하게 됐다"며,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LG그룹 전반적으로 의사결정이 빠른 그룹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직제개편이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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