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시만텍은 시만텍코리아를 이끌어 갈 수장으로 이석호 대표를 선임했다고 4일 발표했다.
앞서 시만텍은 지난해 12월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올해 4월부터 이석호 대표를 통합된 시만텍코리아 대표로 선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 8월 블루코트코리아 대표로 선임돼 조직을 이끌어왔다.
이 대표는 20여년 간 업계에서 경험을 쌓아온 IT전문가로, 정보보호기술(현 코닉글로리), 한국맥아피(현 인텔시큐리티코리아), 시스코코리아, 라드웨어코리아 등에서 보안 관련 업무를 맡았다.
앞으로 이 대표는 국내에서 시만텍의 엔터프라이즈 보안 사업을 이끌며 시장 입지를 확대하고 시만텍의 시장 리더십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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