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SK인포섹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1.8% 감소한 20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발표했다.
대신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9% 올라 2천2억 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가 매출 2천억 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인포섹 관계자는 "지난해 보안 관제·컨설팅, 서비스형 보안(SECaaS), 뉴 ICT 분야 등 사업 전반이 고르게 성장했다"며 "올해는 전년대비 15% 성장을 목표로 뉴 ICT와 컨버전스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성과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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