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CJ E&M은 지난 22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런치앤런(Lunch &Learn)'에 다이아 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인 대도서관이 일일 강사로 참여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런치앤런은 트렌드, 예술, 인문학·디지털 관련 전문가 강연을 통해 임직원의 지식과 통찰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점심 식사를 하면서 진행되는 CJ E&M의 임직원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SK경영경제연구소 조영신 수석연구원 ▲오가닉 미디어랩 윤지영 대표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 ▲LG전자 신정철 책임연구원 ▲연세대학교 김주환 교수 등이 강연을 진행했으며, 매회 2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다.
올해도 대도서관을 비롯해이용숙 음악 평론가, ‘채사장’ 작가 등이 런치앤런 강사로 함께할 예정이다.
게임 중계로 유명한 대도서관은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사업인 다이아 티비를 대표하는 파트너 크리에이터다. 국내외 15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대도서관은 '나만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포인트'라는 주제로 디지털 콘텐츠의 특징, 콘텐츠 제작 노하우 및 디지털 마케팅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디지털 세대 및 플랫폼의 특성을 이해하고, 참신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콘텐츠를 제작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가장 관심 있는 분야의 콘텐츠로 채널 정체성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으며, 타 크리에이터들 및 전통미디어와도 경쟁이 아닌 공생의 관계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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