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가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17'에 참가, 의료 IT 인공지능(AI) 테마존을 선보인다.
셀바스AI는 음성지능, 필기지능, 영상지능 등 AI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의료, 스마트카, 가전,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AI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셀바스AI는 KIMES 2017에서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와 AI 기반 질병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 등 의료 관련 AI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의료사업 협약을 맺은 에프앤아이의 가상현실(VR) 기술을 의료환경에 접목한 제품과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셀바스AI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체험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관객이 건강검진 기록지를 갖고 셀바스AI 부스에 방문하면, 셀비 체크업을 통해 6대 암, 당뇨 등의 질환이 3년 이내 발생할 확률을 알려준다. 또 VR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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