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시스코 재스퍼가 MWC 2017에서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NB-IoT)을 지원하는 IoT 플랫폼 시연에 성공했다고 28일 발표했다.
NB-IoT는 기존 LTE 인프라를 활용해 더 낮은 소비 전력으로 우수한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통신 기술이다.
NB-IoT 지원 플랫폼은 혼잡한 환경에서 대규모 IoT 기기를 안정적으로 연결하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시스코 재스퍼는 전세계 50여개 통신사업자와 제휴하고 있으며, 550개 이상의 모바일 사업자 네트워크에서 IoT 기기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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