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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 믹스테일 "젊음 있는 곳이면 어디든…소비자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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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 대체할 새로운 칵테일 문화 보급", 봄 사즌 맞아 대면 마케팅 늘려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오비맥주는 '믹스테일(MixxTail)'이 추구하는 칵테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와 만남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25일 밝혔다.

이날 오비맥주는 "새로운 시도에 주저함이 없는 젊은 소비층이 주요 타깃이 될 것"이라며 "맥주와 새로운 주류의 선택에도 주저함이 없는 열린 소비층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소비자들의 접근이 용이한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음용 기회를 제공하고, 믹스테일이 추구하는 칵테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3월 화이트데이, 신입사원 환영회.회식, 대학MT, 입학시즌 모임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기념일과 행사에 가볍게 술을 즐기는 문화가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믹스테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분석이다.

믹스테일이 공략 대상으로 삼은 소비계층은 최근 한국 사회의 각 분야에서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핵심세대로 부상하고 있다. 이들 계층은 주류 외에도 패션, 뷰티, 문화, 여행 등 다방면으로 관심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 직접 체험으로 얻은 지식을 온라인 SNS를 활용해 다수의 사람들과 공유하고 자기주도적이며 직접 체험을 중시하는 성향을 보인다.

오비맥주는 "신개념 발효 칵테일 컨셉으로 출시한 믹스테일이 가정에서 쉽게 즐기는 칵테일이란 점에 착안해 집에서 칵테일이 필요한 순간을 재미있게 담아낸 두 편의 TV 광고 '바텐더', '홈파티 디스코'편을 선보여 이미 좋은 반응을 얻었다"면서 "언제 어디서나 전문 바텐더 없이 최고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3월 본격적인 나들이·행사 시즌을 맞아 소비자와 믹스테일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주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믹스테일은 오비맥주가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출시한 신개념의 발효 칵테일이다. 알코올 도수가 8도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병제품으로 '스트로베리 마가리타', '모히토' 두 가지 맛이 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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