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파티게임즈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파티게임즈는 22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일 대비 7.87%(77원) 내린 9천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9.30%까지 떨어졌었다.
전날 파티게임즈는 오늘 28일부터 45일간 게임사업부문이 영업정지 된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190억530만원으로 지난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80.9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지난해 9월 27일~10월 11일 중 게임 '포커페이스'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28조 제3호 및 동법 제32조제1항제2호 위반한 것에 대한 행정처분"이라며 "파티게임즈는 영업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영업정지처분 취소의 소 제기 및 집행정지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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