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부자는 모두 사모펀드로 돈을 번다' 설명회 개최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은 오는 9일 오후 7시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부자는 모두 사모펀드로 돈을 번다'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1부에서는 김민관 금융상품영업팀 차장이 새롭게 선보이는 '금융상품 VIP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하고, 2부에서는 '부자는 모두 사모펀드로 돈을 번다'의 김태희 저자가 사모펀드의 특징 및 장점 등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다.

설명회 신청은 오는 9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은 책 '부자는 모두 사모펀드로 돈을 번다'를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고강인 금융상품영업팀장은 "지난해 펀드시장에서 사모펀드가 공모펀드 설정액을 추월하는 등 사모펀드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장기적으로는 사모펀드가 고객 자산증식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설명회가 일반투자자들도 사모펀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다양한 사모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시스템을 새롭게 정비하고 금융상품 전문인력도 보강했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 고객의 혜택도 더욱 강화해 '키움자산관리'에서 판매하는 모든 펀드에 대해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