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두탁기자] 주춤하던 편의점창업 열풍이 혼밥, 혼술 문화의 등장으로 다시 불고 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저가 커피와 도시락 등이 예상을 뒤엎고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
더구나 그 동안 비싼 로열티의 편의점 브랜드 대신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개인편의점이 창업주들의 관심을 끌면서 대학가와 동네 골목에 개인편의점들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최근 편의점 트렌드는 갈수록 진화하는 개인편의점의 아이디어에 있다. 단순히 생필품을 파는 가게가 아닌 식사와 음주와 커피 한잔이 가능한 형태의 편의점이 관심이다.
'와카페편의점'은 저가 대용량 커피 브랜드인 '와리터'의 편의점카페 브랜드로서 와리터 카페 안에 편의점 시설이 입점해있다. 또한 세계맥주는 물론 생맥주도 즐길 수 있어 개인편의점의 장점을 모두 갖춘 편의점카페 브랜드라 할 수 있다.
'와카페편의점'은 올해 1월 1호점을 오픈하고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와카페편의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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