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한국스마트카드는 시외버스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의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시외버스모바일은 스마트폰으로 시외버스의 실시간 승차권을 조회하고 왕복예매와 결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앱이다. 정규 시외버스는 물론 설 임시 증차버스의 잔여석 조회, 결제, 모바일 예매 및 발권까지 가능하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해 9월 시외버스모바일 앱을 출시했으며,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이달 말(1월 31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외버스모바일 앱으로 예매 후 탑승까지 완료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아이폰, 미니 아이패드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외버스모바일 안내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광역사업단장은 "더 좋은 혜택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최상의 시외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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