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게임 '파이널 블레이드'의 비공개테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테스터를 선발했다. 테스터에게는 매일 새로운 캐릭터가 제공되며 대규모 실시간 대전 모드인 '신수전'을 비롯해 '파이널 블레이드'의 특색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파이널 블레이드'는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동양화풍으로 그려낸 독창적인 2D 그래픽과 200종의 영웅 캐릭터, 캐릭터 육성과 이용자간 대결 등 다양한 콘텐츠가 구현돼 있다. 이 게임은 1분기 중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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