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포티넷코리아는 셀프 프로비저닝, 셀프 운영, 셀프 조정, 인텐트 기반 네트워크 보안을 지원하는 업그레이드된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16일 발표했다.
통합 보안 아키텍처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의 최신 버전에는 지능적 운영 시스템인 포티OS 5.6과 새로운 보안 운영 솔루션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포티넷은 별도의 인적 개입 없이도 비즈니스 요구사항이 네트워크 보안 조치로 자동 연결되는 인텐트 기반의 네트워크 보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자체 긴급 대응이 가능한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전체 공격에 대해 최적의 보안 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보안 운영 솔루션과 연동되는 포티넷의 운영 시스템 포티OS는 엔드포인트부터 클라우드까지 기업의 전체 인프라에 자동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켄 지 포티넷 최고경영자(CEO)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확장적이고 강력하며 자동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자체 긴급 대응이 가능한 인텐트 기반 네트워크 보안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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