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전 세계 154개국에 출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넷마블몬스터(대표 김건)가 개발한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루카스필름과 손잡고 선보이는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루크 스카이워커·레아 공주·다스베이더 등 원작 속 인기 캐릭터와 팀 조합,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유명 SF 영화 '스타워즈'의 세계관을 대표하면서도 팬들이 선호하는 80종 이상 캐릭터와 유닛 카드를 제공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캐릭터들도 만날 수 있다. 회사 측은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레벨, 캐릭터, 유닛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지훈 넷마블게임즈 본부장은 "전 세계 팬들에게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드디어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다스 베이더, 루크 스카이워커, 한 솔로 등 '스타워즈'의 상징적인 캐릭터로 전 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전의 묘미를 맛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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