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네이버는 스타가 출연하는 영상 앱 'V 라이브'가 다운로드 수 2천800만, 월간 사용자 1천800만을 돌파했다고 6일 발표했다.
네이버는 이날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23일까지 V 라이브(V LIVE) 재생 수(40%), 하트 수(30%), 댓글 수(30%)를 환산한 V점수를 기준으로 ▲글로벌 아티스티 탑10(GLOBAL ARTIST TOP 10) ▲ 글로벌 루키 톱5(GLOBAL ROOKIE TOP5)'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한 해 글로벌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글로벌 톱 10AR에는 BTS(방탄소년단), EXO(엑소), GOT7(갓세븐), TWICE(트와이스), SEVENTEEN(세븐틴), BTOB(비투비), INFINITE(인피니트), BIGBANG(빅뱅), APINK(에이핑크), MONSTA X(몬스타엑스)가 올랐다.
이 중 팬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스타에게는 '베스트 글로벌 채널'(BEST GLOBAL CHANNEL)' 영예가 주어진다. 팬들은 V앱을 통해 오는 15일까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박선영 네이버 V 라이브 리더는 "지난 한 해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준 스타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내년에는 단순한 시상을 넘어서 스타와 글로벌 팬들이 하나되어 즐기는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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