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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 ‘두드림 공연장’ 15년만에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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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 문화체험관 건립 따라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유성구의 대표적인 야외 문화‧예술 공간이었던 유성온천 문화공원 ‘두드림공연장’이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15일 유성구의 따르면, 지난 13일 유성온천로 일원에서 열린 온천1동 ‘들썩들썩 온천마을축제’를 끝으로 두드림공연장이 개장 15년 만에 철거에 들어간다.

유성온천 문화공원 ‘두드림공연장’ 전경 [사진=대전유성구]

두드림공연장 철거는 온천지구 관광 거점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15일 착공에 들어가는 ‘유성온천 문화체험관’ 건립에 따른 것이다.

지난 2010년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유성온천 문화공원 두드림공연장은 유성구민은 물론 대전시민의 문화예술 아지트이자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3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이곳은 야외공연장이면서도 날씨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연간 50회 이상의 크고 작은 문화예술 공연이 열렸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는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무대였고, 지역민들에게는 도심 속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연장이었다.

유성구는 이곳에 설립되는 유성온천 문화체험관을 온천수 체험과 공연·전시 등이 가능한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옛 유성유스호스텔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등을 통해 갈수록 다양해지는 지역 문화예술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두드림공연장은 지역민들의 소중한 문화예술 공간이었지만, 유성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위해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지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 조성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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