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부산 북구에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키움터’ 개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전용공간 ‘꿈키움터’가 지난 18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꿈키움터는 스터디존, 예체능실, 휴게공간(카페테리아),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을 갖췄다.

시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대리마을커뮤니티센터 3층을 183.48㎡ 규모로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이곳에서 학업·진로지원,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받게 된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꿈키움터’ 개소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현재 부산에는 시와 16개 구·군 등 17개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며 각 센터는 학업 복귀와 자립 지원, 자기계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박설연 부산광역시 여성가족국장은 “꿈키움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부산 북구에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키움터’ 개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