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청주국제공항의 항행안전시설이 안전하다는 국토교통부의 점검 결과가 나왔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 국토부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청주공항을 포함한 전국 13개 공항의 항행안전시설을 특별점검했다.
점검 내용은 공항 활주로 인근의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을 포함한 주요 항행안전시설의 설치 위치, 구조물 높이와 재질, 형상과 성능 등이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종단안전구역 외(활주로 끝단에서 315m 이격)에 설치된 청주공항의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은 둔덕과 H빔철골 등 별도 구조물 없이 평지에 매립된 형태로 설치돼 이번 점검에서 특별한 지적 사항 없이 별도 개선 조치가 불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류 퇴치와 소방대 운용 측면에서도 충분한 인력과 장비를 확보해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등 5개국 11개 노선을 운항 중인 청주공항에선 에어로케이가 오는 31일부터 주 4회 일본 나고야를, 2월 1일부터는 중국 구이양을 주 2회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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