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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전략혁신부문 신설…진영호 전무 등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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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경쟁력 강화에 방점…마케팅·DX실 통합해 CX본부 출범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편의점 CU 운영사인 BGF그룹은 2025년 조직 개편·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BGF CI. [사진=BGF그룹]
BGF CI. [사진=BGF그룹]

이번 조직 개편·정기 인사는 조직의 안정성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조직 개편은 BGF리테일에서만 이루어졌다. 특히 새로운 미래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전략혁신부문을 신설했다. 기존 마케팅실과 DX실을 통합한 CX(Customer Experience)본부도 조직했다.

또 온라인커머스팀을 상품본부로 옮기고 온·오프라인 모든 상품을 통합 운영토록 하는 등 업무 시너지를 강화했다.

이를 위해 BGF그룹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젊은 리더를 맞춤 배치했다.

BGF리테일에서는 기존 진영호 상품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하면서 상품·해외사업부문장을 맡는다. 김석환 SCM실장, 이윤성 재무지원실장, 박정권 5권역장은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지주사인 BGF에서는 전략담당 겸 전략기획팀장으로 오명란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BGF그룹 관계자는 "무한경쟁 시대에 새로운 변화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회사의 경쟁 우위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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