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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전 22일 개막…AI·반도체·가전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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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코엑스서…13개국 520개사 참가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국내 최대 전자·IT 전시회 '한국전자전(KES) 2024'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한국전자전 주제는 '하이브리드 인공지능(AI), 지속가능한 세상을 그리다'로 13개국 520개사가 참가한다. 한국전자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한다.

지난해 10월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한국전자전(KES 2023)'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두번째)이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게리 샤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회장, 킨지 파브리치오 CTA 부사장과 전시장을 둘러보는 모습.[사진=삼성전자]
지난해 10월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한국전자전(KES 2023)'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두번째)이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게리 샤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회장, 킨지 파브리치오 CTA 부사장과 전시장을 둘러보는 모습.[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AI 기능이 강화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 개인 맞춤형 AI가전을 전면에 내세운다. LG전자는 AI 홈솔루션과 AI 코어테크, AI 기반 체성분 분석 솔루션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반도체, 모빌리티, 로보틱스, 가상현실(XR) 등 각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첨단 기술이 공개된다.

축사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의 게리 샤피로 최고경영자(CEO)가 맡는다. CTA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가전박람회(CES)를 주관하는 협회다.

박청원 KEA 부회장은 "올해 KES 2024는 AI와 다양한 산업이 융합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시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CES와의 협력해 글로벌 기업 및 외교공관의 참여를 통해 한국의 기술 혁신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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