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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 출산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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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도가 18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7회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에서 저출산 대응과 임신·출산 친화 환경 조성 공로로 ‘출산 친화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 행사는 매년 우리나라의 저출생 해결에 기여한 모범 사례를 심사해 표창하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오른쪽)가 18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7회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에서 방준오 조선일보 사장으로부터 ‘출산 친화 부문’ 대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김영환 충북지사(오른쪽)가 18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7회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에서 방준오 조선일보 사장으로부터 ‘출산 친화 부문’ 대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충북도는 지난해 전국 유일 출생아 수 증가와 1000만원을 지급하는 출산 육아수당, 전국 최초 임산부 예우조례 제정,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사업 등 인구정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지난 7월 정부 인구의 날 기념식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이번 어워즈 수상으로 그간의 다양한 저출생 정책의 공로를 인정받게 되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은 결혼에서 임신·출산, 양육까지 촘촘하고 빈틈없는 도민 체감형 저출생 대응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선하고 효과적인 정책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 등이 18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7회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충북도 관계자 등이 18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7회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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