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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정문서 차량 5대 연쇄추돌로 8명 부상…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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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정문 인근에서 차량 5대가 연쇄적으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서울시 동대문구 한국외대 정문 인근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쳤다.

16일 오전 9시쯤 서울시 동대문구 한국외대 정문 인근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쳤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동대문소방서 제공]
16일 오전 9시쯤 서울시 동대문구 한국외대 정문 인근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쳤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동대문소방서 제공]

사고는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택시가 회기역 인근에 정차 중이던 SUV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이후 앞에 있던 콜택시와 SUV, 시내 버스 등 차량 총 5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등을 포함해 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5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사고 이후 경찰 조사에서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경찰은 A씨의 택시가 한국외대 정문 앞에서 우회전해 직진하던 도중 정차 중인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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