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용인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3R 자원재활용수집운동의 일환으로 헌옷 모으기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용인시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용인실내체육관 앞에서 헌옷 모으기 운동을 벌였다.
탄소줄이기 녹색생활화 실천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용인시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헌옷 모으기 운동을 하고 있다.
황정순 부녀회장은 “헌옷 모으기에 적극적 동참해주신 각 읍·면·동 회장님들과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항상 어려운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용인시새마을부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새마을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무료 급식소 봉사, 새마을토닥토닥작은도서관 운영,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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