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10일 당진시청 인근 사거리에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H형 빛나는 도로’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설치된 ‘디지털 LED 신호등’을 알리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현대제철이 지역 내 도로 안전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디지털 LED 신호등은 가로 기둥에 LED 모듈을 매립한 형태로 원거리에서도 시인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사진=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진=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특히 버스나 대형트럭으로 인해 가려진 신호등으로 인해 운전자 식별이 늦어 일명 ‘신호등 딜레마존’에 진입예정인 차량도 사전에 통행신호를 사전에 인지하는 효과도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정기적인 교통안전 캠페인과 신규 디지털 LED 신호등 도입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률이 줄어들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H형 빛나는 도로’사업은 지난 2020년 당진제철소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기금으로 시작해 현재는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있는 당진을 시작으로 현대제철 국내 사업장에 위치한 인천과 순천 등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당진=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