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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성지, 55년을 담다’ 영동난계국악축제 10월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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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국악의 성지, 55년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통 국악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공연도 펼친다. 개최일 전야제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전국풍물경연대회, 낙화놀이, 타북식, 세계민속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낙화놀이는 세종시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전통 불꽃놀이로, 액운을 떨쳐내고 희망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다.

김영민 축제관광팀장은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국악의 고장 영동에서 국악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며 추천했다.

지난해 영동난계국악축제 모습. [사진=영동군]
지난해 영동난계국악축제 모습. [사진=영동군]

/영동=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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